인천, 2만8149명 응시…전년 대비 5.5% 증가[20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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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접수 마감결과, 인천에서는 총 2만8149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1463(5.5%)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1만9140(68%)명, 졸업생 7859명, 검정고시자는 1150(4.1%)명이었다.
영역별 응시 현황으로는 국어 영역 2만8001명, 수학 영역 2만7043명, 영어 영역 2만78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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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접수 마감결과, 인천에서는 총 2만8149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1463(5.5%)명 증가했다.
지원자 가운데 남자는 1만4471명(51.4%), 여자는 1만3678명(48.6%)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1만9140(68%)명, 졸업생 7859명, 검정고시자는 1150(4.1%)명이었다.
영역별 응시 현황으로는 국어 영역 2만8001명, 수학 영역 2만7043명, 영어 영역 2만7884명이다.
인천 수험생들은 일반시험장 58개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개인별 성적통지는 내달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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