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국립현대미술관,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작품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학제 협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모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올해 창작 결과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에서 선발된 작품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잉 아트 메소드'는 게임이 미술관에서 예술로 전시될 때 발생하는 질문들을 전시, 워크숍,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학제 협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모 프로그램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올해 창작 결과를 공개한다.
현대차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4’에서 선발된 작품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148개 팀이 참가한 올해 공모전에서는 게임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현대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담론을 제시한 ‘소망사무국(김래오, 서요한, 서진규, 오새얼, 최준성·위 사진)’과 ‘플레잉 아트 메소드’(조호연, 김용주, 이세옥·아래)가 최종 선정됐다. ‘소망사무국’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 이뤄지는 메타버스 세상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고찰하는 사회 실험적 프로젝트 ‘모두의 소망’을 담았다. 관객은 각자의 소망에 의해 가상의 세계가 유지 혹은 멸망하는 모습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플레잉 아트 메소드’는 게임이 미술관에서 예술로 전시될 때 발생하는 질문들을 전시, 워크숍,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가세요” 12억 롤스로이스 박살 트럭기사 보낸 쿨한 언니
- ‘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속보]남친집서 심장 관통 흉기 사망 20대女…남친은 “스스로 찔렀다”
- [속보]충남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또 화재…아파트 주민 대피
- [속보]가족 앞에서 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머그샷 공개
- “너무 예뻐, 내딸 아냐” 아내 불륜 의심한 남편의 최후
- 지적장애女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중앙경찰학교 교수…의문의 행적
- “명태균, 김 여사에 500만원 받아”…明 “尹과 통화, 경천동지할 내용”
- “노벨상 조카 한강, 구원서 멀어질까 걱정” 절연한 목사 삼촌의 편지
- 3년 노력해도 불임…알고보니 내 남편이 남녀한몸증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