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두류 젊코 프로젝트’ 음원 오늘(14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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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준이 '두류 젊코 프로젝트'로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선다.
오늘(14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이예준이 참여한 '두류 젊코 프로젝트' 신곡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두류 젊코)'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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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이예준이 참여한 ‘두류 젊코 프로젝트’ 신곡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 (두류 젊코)’가 발매된다.
‘두류 젊코 프로젝트’는 중소기업벤츠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사업 협의체로 대구 두류지역 ‘젊코’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젝트다. 상권 활성화 사업의 테마곡으로 대한민국 MZ 세대에게 기억될 수 있는 청춘의 공감을 중점으로 이별에 대한 드라마로 제작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예준이 가창자로 합류했다.
이번 신곡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는 아프게 남아있는 이별의 순간이 지워지지 않아 그리움에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전반부 감성적인 피아노와 잔잔한 스트링으로 시작하는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다이내믹한 구성으로 이예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돋보이게 한다. 클라이맥스는 극적인 악기 연주가 이예준 특유의 섬세하고 탄탄한 발성과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정을 극대화했다.
이번 곡은 총괄 프로듀서 김우석(플럭스소닉)의 기획으로 가수 이예준과 M.C THE MAX, 빅마마(박민혜), 카더가든, 휘인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품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김하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두류 젊코 상권의 거리를 담아 대구 지역 랜드마크로서 널리 알리고 테마곡의 기존 틀을 벗어나 완전한 대중음악으로 보다 많은 이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발매 이후 공개된다.
특히 ‘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는 이예준이 ‘오로라뮤즈’로 선정된 후 발매하는 신곡으로, 249개국 30개 스트리밍 사이트와 연결하는 오로라뮤즈 앨범 링크 트리 제공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AURORA(오로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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