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능 1교시 국어 결시율 7.96%…전년보다 0.72%p↓

조민주 기자 2024. 11.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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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결시율은 7.96%로 집계됐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638명 가운데 1만524명이 국어를 선택해 이 중 838명(7.96%)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울산에서는 일반시험장 26곳, 병원시험장 1곳 등 총 27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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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28지구 제22시험장인 남구 신정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결시율은 7.96%로 집계됐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638명 가운데 1만524명이 국어를 선택해 이 중 838명(7.96%)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1교시 실제 응시인원은 9686명이다.

지난해 수능 당시 1교시 결시율 8.68%(871명)와 비교하면 0.72%p가 줄어든 수치다.

1교시 국어영역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울산에서는 일반시험장 26곳, 병원시험장 1곳 등 총 27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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