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적십자사, 결연세대 850가구 백미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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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월 한달간 결연세대 850가구에 백미(10㎏)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연세대 백미는 농협생명보험주식회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해당 백미는 경남의 9개 지역 취약계층 850세대에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결연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물통벽화는 경남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벽화그리기를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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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0월 한달간 결연세대 850가구에 백미(10㎏)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연세대 백미는 농협생명보험주식회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해당 백미는 경남의 9개 지역 취약계층 850세대에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결연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 5년째 이어온 벽화봉사
창신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창원시립 동신해나라 어린이집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아교육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전공동아리 '물통벽화'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형성된 동아리다.
물통벽화는 경남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벽화그리기를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물통벽화 동아리 소속 유아교육과 재학생 9명(회장 김건아 외 8명)과 학과 교수 6명(학과장 안영혜 외 5명), 창신대 중국 교환학생 5명(중국 태산대학교 쟝슈어 외 4명)이 함께 모여 '자연을 닮은 숲'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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