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망상해변서 플로깅·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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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가 지난 13일 강원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플로깅)과 생물 다양성 보존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공사 측에 따르면 석유공사 동해지사는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추암해변, 전천 등 인근 환경정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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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가 지난 13일 강원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플로깅)과 생물 다양성 보존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공사 측에 따르면 석유공사 동해지사는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추암해변, 전천 등 인근 환경정비를 해오고 있다.
이번 플로깅엔 공사 동해지사 임직원 23명과 망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1회용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곽서근 석유공사 동해지사장은 "이번 활동으로 망상지역 해양환경 보전에 다소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서 동해시 대표 관광지에 관심을 두고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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