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데뷔 첫 발라드 '테이크 잇 슬로'…음악적 변신 성공

정혜원 기자 2024. 11. 14.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이오티가 데뷔 첫 발라드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 티아이오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과 어우러지는 무르익은 비주얼로 그들만의 차별화된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티아이오티는 데뷔 첫 발라드곡 '테이크 잇 슬로'로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티아이오티. 제공| 레드스타트이엔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가 데뷔 첫 발라드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은 티아이오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데뷔앨범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화려한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 독보적인 무대 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아이오티는 이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발매하며 다양한 시도로 팬들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 티아이오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과 어우러지는 무르익은 비주얼로 그들만의 차별화된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티아이오티는 유려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표정 연기, 부드러운 눈빛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티아이오티는 데뷔 첫 발라드곡 '테이크 잇 슬로'로 돌아왔다. 이 곡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서두를 필요 없이 천천히 가도 괜찮다'라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연말의 따스한 감성을 한껏 전하고 있다.

한편 티아이오티는 오는 12월 14일 도쿄 닛쇼홀, 내년 1월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2025 티아이오티 콘서트 '더 시즌'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