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연구원, '군정 주요 현안사업' 정책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이 전북연구원과 고창의 미래발전을 도모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고창군은 전날 군청에서 심덕섭 군수와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기 열려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고창이 전북연구원과 고창의 미래발전을 도모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고창군은 전날 군청에서 심덕섭 군수와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기 열려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논의는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기업유치 등 장기적인 수원 확보를 위한 고창댐 건설 방안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고창군을 대표하는 읍내권 도시정원인 꽃정원 단지의 활성화 방안 ▲고창을 넘어 전국적으로 김치산업을 선도할 김치원료 공급단지의 중장기 운영방향 ▲석정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친화(산업) 진흥지구 조성 방안 등 총 5개 사안에 대해 집중됐다.
이남호 원장은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에 이어 'K-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할 우수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써내려 갈 새 역사에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도 "고창군의 역대급 정부예산 확보 실적과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 선정, 민간투자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들에는 전북연구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및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