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위상 높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이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아동친화도시란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군에 따르면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 제작한 '지금 우리 센터는'이 최근 열린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영화제'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예산군이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아동친화도시란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
군에 따르면 삽교지역아동센터에서 제작한 '지금 우리 센터는'이 최근 열린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영화제'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동의 권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화 작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130편의 작품 중 본선에 오른 46편의 아동·청소년, 가족 작품과 숏폼 영상이 상영돼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삽교지역아동센터가 출품한 '지금 우리 센터는'은 좀비로 인한 재앙이라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아이를 구하러 올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헤아릴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호하고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아동권리 보호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군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회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동시에 삽교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