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연종영 기자 2024. 11. 14.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고등급(A)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내년까지 6년 연속 이 공모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특정 지역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시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청.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고등급(A)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내년까지 6년 연속 이 공모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특정 지역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 시책이다.

앞서 군은 2020년 괴산읍, 2021년 괴산읍·칠성면, 2022년 감물·불정·사리·소수·청안면, 2023년 장연·연풍·문광·청천면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했다.

내년까지 군은 사업비 30억원(국비 12억, 지방비 12억, 자부담 6억)으로 괴산군 전역에 태양광(269곳)과 지열(42곳)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