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프덴’ 다음달 개막…정선아-김지현-린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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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프덴'이 다음 달 3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10년 만에 뉴욕으로 돌아온 엘리자베스가 일상 속 작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두 번째 시즌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이프덴'은 다음 달 3일부터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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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프덴’이 다음 달 3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 ‘이프덴’은 이혼 후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10년 만에 뉴욕으로 돌아온 엘리자베스가 일상 속 작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로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받은 극작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 킷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정을 배가시키는 음악을 바탕으로 2014년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외부 비평가상 등의 후보가 올랐으며 오리지널 캐스트가 녹음한 OST는 브로드웨이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2년 한국 초연을 선보였던 ‘이프덴’은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잃어버렸던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10년 만에 뉴욕으로 돌아온 도시 계획가 엘리자베스 역에는 독보적인 가창력의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뮤지컬 ‘일 테노레’, 드라마 ‘서른, 아홉’, 영화 ‘파일럿’ 등에서 활약한 김지현이 합류했습니다.
아울러 ‘하데스 타운’, ‘레미제라블’, ‘몬테 크리스토’ 등에서 탄탄한 보컬과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린아가 새로운 엘리자베스를 연기합니다.
엘리자베스의 대학교 동창이자 청년 주거 환경 개선 활동가 루카스 역에는 송원근, 박정원, 최석진이 함께 하며 엘리자베스에게 직진하는 군의관 조쉬 역에는 신성민, 진태화가 무대에 오릅니다.
두 번째 시즌으로 찾아오는 뮤지컬 ‘이프덴’은 다음 달 3일부터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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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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