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모든 수험생, 제 실력 발휘할 수 있기를"

박종대 기자 2024. 11. 14.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임 교육감은 북부청사 방문 전에 도내 한 수능 시험장을 찾아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응시생 15만3600명, 5946개 시험실 운영
[수원=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경기도 수능 응시자는 전년 대비 7478명이 증가한 15만3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수험생의 29.4%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전국 최대 인원이 경기도에서 응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능에서 도내 시험장으로 19개 시험지구, 344개교, 5946개실을 운영한다. 각 시험장교에는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 등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앞서 임 교육감은 북부청사 방문 전에 도내 한 수능 시험장을 찾아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임 교육감은 "올해 수능 시험일에는 날씨가 포근해서 수험생과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이 실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