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 음성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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핮국동서발전(주)은 권명호 사장이 13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사장은 "음성천연가스발전소와 송전선로 차질 없는 준공이 전력계통 안정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지역사회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주변 지역과 상생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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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핮국동서발전(주)은 권명호 사장이 13일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 다음 날인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당진발전본부를 차례로 들러 직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의식 내재화를 당부했다.
이어 13일 음성건설본부 현장을 찾아 협력사와 안전 수준 개선과 체계적 시운전 관리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소 및 송전선로 무결점 준공과 전력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음성천연가스발전소는 국내 1호 연료전환 사업으로 기존 석탄화력을 대체하는 친환경 복합화력이다. 2022년 11월 건설사업 본공사에 착공, 올해 고중량 설비 설치 및 2025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권 사장은 "음성천연가스발전소와 송전선로 차질 없는 준공이 전력계통 안정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지역사회 협력을 끌어내기 위한 주변 지역과 상생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산·동해·신재생본부 등 사업소 직원 의견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이어 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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