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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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케이크 대목을 앞두고 주력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전면으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올겨울에도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초생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연간 180만개 팔리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로 자리 잡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을 이번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라인업의 쌍두마차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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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아 ‘화이트 스초생’도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케이크 대목을 앞두고 주력 제품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전면으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사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도 선보인다. 스초생은 케이크에 제철 딸기를 올린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12월 한 달간 63만개가 팔렸다.
투썸플레이스는 올겨울에도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초생으로 겨울 시즌 전체를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울러 스초생의 단독 제품 모델인 고민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절기를 활용한 마케팅을 접목해 겨울이 깊어가는 절기마다 스초생을 즐기는 고민시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광고 티저는 지난 7일, 입동에 맞춰 공개했다. 티저에서는 고민시가 입동을 맞는 모습을 고전적인 분위기의 시네마토그래피로 담았다. 오는 22일에는 첫눈이 내리는 절기 ‘소설’에 맞춰 고민시가 등장하는 스초생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마케팅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인 만큼 신호탄 역할을 한 이번 광고 티저에 이은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이 겨울 시즌을 성공적으로 장악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스초생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연간 180만개 팔리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스초생 10주년을 맞아 하얀색으로 변주를 준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 ‘화이트 스초생’은 하얀색 시트 위에 생딸기를 올리고 슈가파우더를 뿌린 제품이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빗댔다. 화이트 초코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더했고, 아몬드 크런치로 바삭한 식감도 살렸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을 이번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라인업의 쌍두마차로 내세우고 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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