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뽈여자고등학교 이다율 학생 농림부 장관상 수상

정종만 기자 2024. 11. 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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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뽈여자고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이다율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다율 학생은 2024년 전국학생 4-H연합회 중앙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2024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에서 의장으로 본회를 주관하는 등 학교와 단체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쌘뽈여자고등학교는 4-H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그 수가 28명에서 62명으로 증가하며 농촌의 가치를 증진하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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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쌘뽈여자고등학교 이다율 학생. 쌘뽈여자고등학교 제공

[논산]쌘뽈여자고등학교(교장 조미영)는 이다율 학생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다율 학생은 2024년 전국학생 4-H연합회 중앙위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2024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에서 의장으로 본회를 주관하는 등 학교와 단체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쌘뽈여자고등학교는 4-H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그 수가 28명에서 62명으로 증가하며 농촌의 가치를 증진하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한 자연체험학습, 도자기체험, 천연염색 체험, 교과 연계 진로 탐색 활동과 탄소중립 연계 학교 텃밭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탄소중립 시스템인 태양광 패널과 빗물 저금통을 이용한 자원 순환 실천도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미영 학교장은 "우리 학교는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농촌의 가치를 높이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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