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 GTX-B 교통 호재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들어 안정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선호가 급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도 검증된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GTX-B 노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때, 남양주 마석역 인근에 위치한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가 공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안정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선호가 급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도 검증된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낮은 공실률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교통 호재 지역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기준 수도권에서 공실률이 '0%'인 상권은 총 145곳 중 25곳으로, 서울 건대입구역과 경기 구리역 등 주요 역세권 상권이 포함됐다. 철도 노선을 갖춘 역세권은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남양주 화도 마석역 일대가 안정적인 유동인구를 보유한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검증된 수익형 부동산의 수혜 지역으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GTX-B 노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이때, 남양주 마석역 인근에 위치한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가 공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82.8km의 노선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후 청량리에서 마석역까지는 단 23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마석역 일대는 GTX-B 노선의 대표적인 수혜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5개 동, 420세대로 구성되며, 59A, 59B, 84A의 다양한 평형을 제공한다. 모든 평형이 중소형으로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되었고, 59A와 59B는 개방감과 환기성이 뛰어난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59B는 타워형 구조로 프라이빗한 공간과 쾌적한 통풍을 제공하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84A는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방 구조를 일자형으로 설계하여 활용성을 넓혔다.
마석 지역 특유의 우수한 교통과 교육 여건은 물론, 단지 주변에는 주민센터, 파출소, 병원 등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근처에 있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 또한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광암 호수공원과 가까워 호수 뷰를 감상하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으로, 키즈카페, 피트니스룸,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입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고, 파격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라며,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85㎡ 이하 주택 1채 소유한 사람이라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 기존보다 부담이 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석 창현 코오롱하늘채는 계약금 500만이며, 남양주에서는 마지막 2억원대 아파트이다. 주택홍보관은 롯데마트 마석점 옆에 위치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신고해줘"…교도소 가려고 편의점서 1만5000원 뺏은 30대
- "20대처럼 보이고 싶었나?" 비판 봇물…여성 공무원 `홍보 영상` 어땠길래
- `징맨` 황철순, `연인 수차례 폭행` 2심서 형량 줄어…이유는
-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송재림, 추모 이어져
- 음주운전 추적 중 사망사고…`사적제재` 유튜버 구속영장 심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