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련

김광호 2024. 1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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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해 대설·한파 발생 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으로 실시간 기상 상황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에 전파하기로 했다.

CCTV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구간에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제설취약구간 등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71곳은 집중관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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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해 대설·한파 발생 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으로 실시간 기상 상황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에 전파하기로 했다.

CCTV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구간에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제설취약구간 등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71곳은 집중관리 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제설취약구간과 결빙취약구간 55곳과 제설전진기지 12곳, 자동제설제빙시스템(염수분사장치) 111곳에 대해 자체 점검하고,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등과 함께 중앙합동점검도 마쳤다.

용인시청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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