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샵 시에르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14.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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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 주말 3일간 약 1만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더샵 시에르네'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어질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시에르네' 1순위 청약 126가구 모집에 1867명(기타지역 포함)이 몰리면서 평균 14.8대 1의 경쟁률로 128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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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시에르네’ 1순위 청약 126가구 모집에 1867명(기타지역 포함)이 몰리면서 평균 14.8대 1의 경쟁률로 128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가구 모집에 1036건이 접수된 전용 84㎡A 타입으로 45.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올해 남구 신정동에서 100% 분양에 성공한 단지보다 높은 경쟁률이어서 침체해 있던 울산 아파트 분양시장의 대반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더샵 시에르네’는 지난 11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도 1.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전국적인 분양시장 및 울산지역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더샵 시에르네’가 청약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울산 중심 번영로에 위치했으며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입지와 더샵 브랜드 가치, 조경과 커뮤니티, 전 세대 세대창고 제공과 같은 특화 설계 등을 꼽았다.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는 A씨는 “더샵 시에르네 모델 하우스에 가서 실제로 보니 남구와도 가깝고 주변 인프라도 풍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면서 “특히 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단지라 청약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샵 시에르네’는 전용 84㎡ 타입의 분양가가 6억9천만원대부터 시작하여 인근 단지인 번영로 센트리지 전용 84㎡ 타입이 최근 8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또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로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무이자로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더샵 시에르네’는 11월 20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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