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 베트남·태국 2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2024. 11.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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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공학연구원 소재 ㈜칸젠은 베트남 및 태국에 총 2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화장품 수출을 현지법인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출을 주도해 온 사업부문장인 이경무 이사는 "칸젠의 화장품은 바르는 보톨리늄 톡신 치료제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10여년의 연구원들의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베트남, 태국 진출을 필두로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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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톨리늄 화장품 전문 기업 ㈜칸젠과 베트남 현지 기업 ㈜찬스글로벌


서울대 생명공학연구원 소재 ㈜칸젠은 베트남 및 태국에 총 200억원 규모의 제품을 화장품 수출을 현지법인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칸젠의 베트남 진출은 현지 호치민 국제대학 의과대학 주관으로 의사들의 엄격한 품평회를 거쳐 이뤄진 성과로 뛰어난 제품력이 밑바탕이 되었으며 현지법인 AAAEO그룹 주재하에 병,의원,약국을 필두로 전국 피부과에 납품될 예정이며 동시에 에스테틱샵, 홈쇼핑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톨리늄 화장품 전문 기업 ㈜칸젠과 태국 현지 기업 ㈜KCM


태국은 현지 ㈜KCM(대표 윤동현)이 직접 칸젠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태국에서 오랫동안 진행된 스노우톡스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판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스노우톡스를 직접 임상한 강남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은 “스노우톡스가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칸젠의 차세대 화장품은 원활한 혈행 개선, 염증 치료, 보습력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출을 주도해 온 사업부문장인 이경무 이사는 ”칸젠의 화장품은 바르는 보톨리늄 톡신 치료제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10여년의 연구원들의 헌신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베트남, 태국 진출을 필두로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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