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3분기 누적 영업익 14억…전년比 13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코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억원으로 1%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디의 주요 제품인 파우더와 립틴트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연결 자회사인 이노코스텍 또한 4분기 이후 흑자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후 순이익이 흑자를 달성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코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억원으로 1% 감소했다.
코디는 주요 H&B(헬스앤뷰티)샵의 히트 상품인 파우더와 립틴트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결 자회사인 이노코스텍도 사업구조 변경으로 발생한 일시적 큰 폭의 적자를 3분기에 대폭 줄임으로써 4분기 이후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디의 주요 제품인 파우더와 립틴트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연결 자회사인 이노코스텍 또한 4분기 이후 흑자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는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후 순이익이 흑자를 달성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