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빛삭한 사진…전라 노출 맞나? '설왕설래'

신영선 기자 2024. 11.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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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현욱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노출 의혹을 받고 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모양의 소품을 촬영해 게재했다.

그러나 소품의 반투명 재질 탓에 카메라를 손에 든 최현욱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고 옷을 입이 않은 듯한 실루엣이 비쳤다.

최현욱이 사태를 인지하고 사진을 즉각 삭제했으나,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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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최현욱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최현욱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노출 의혹을 받고 있다.

최현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모양의 소품을 촬영해 게재했다. 그러나 소품의 반투명 재질 탓에 카메라를 손에 든 최현욱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고 옷을 입이 않은 듯한 실루엣이 비쳤다.

이후 사진을 본 누리꾼 사이에서는 "속옷조차 입지 않은 상태인 것 같다" "흐려서 판단이 되지 않는다" "설마 노출 상태로 사진을 찍겠냐" 등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최현욱이 사태를 인지하고 사진을 즉각 삭제했으나,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현욱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드릴 말씀은 없다"라며 별도의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 : 타임 : 러브'로 데뷔한 뒤 SBS '모범택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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