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가 3세' HD현대 정기선,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승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현대가' 3세인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1년 만에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1982년생인 정기선 부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입니다.
HD현대 측은 정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과제를 직접 챙기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HD현대삼호 대표이사는 김재을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현대가' 3세인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1년 만에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1982년생인 정기선 부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입니다.
이번 승진 인사에 따라 전문 경영인인 권오갑 회장이 이끌어온 HD현대의 오너 경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D현대 측은 정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과제를 직접 챙기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HD현대삼호 대표이사는 김재을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부사장이 내정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장하면 바보?...美·비트코인과 희비 갈리며 '비명 난무'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선고 앞두고 반성문 낸 김호중...판사가 꾸짖은 '결정적 장면'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미국서 '멸종 위기' 레드판다 세 쌍둥이 탄생...다음 달 일반에 공개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NYT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