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조 말론 런던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1. 14. 10:5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
김수현은 올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히로인으로서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내년에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조 말론 런던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 브랜드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김수현 특유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브랜드 총괄을 담당하는 조 댄시(Jo Dancey)는 "배우 김수현과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나은 콘텐츠를 향한 그의 열정과 노력은 조 말론 런던에서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과 화면 안팎에서 소통하는 김수현의 능력은 조 말론 런던의 이상적인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기에 완벽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수현 역시 조 말론 런던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브랜드와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로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대감을 밝혔다.
조 말론 런던과 김수현이 함께한 캠페인은 조 말론 런던 계정을 통해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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