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당원 게시판, 당무감사 필요...여론조작 행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당내 친윤계에선 반드시 당무감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승규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군가 당원의 여론을 조작하는 데 활용됐다고 보인다며 당무감사를 통해 게시판을 들여다봐야 하고, 소홀히 취급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당내 친윤계에선 반드시 당무감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승규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군가 당원의 여론을 조작하는 데 활용됐다고 보인다며 당무감사를 통해 게시판을 들여다봐야 하고, 소홀히 취급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른 친윤계 의원도 YTN에, 현재 한 대표 가족 등이 글을 썼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 대표가 떳떳하다면 당무감사를 해야 한다며 자신의 허물에도 같은 잣대를 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 역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원 게시판에 잠입해 더럽히고 있는 간첩을 색출하자는 게 잘못된 거냐며 최근 명태균 씨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당무감사 추진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장하면 바보?...美·비트코인과 희비 갈리며 '비명 난무'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선고 앞두고 반성문 낸 김호중...판사가 꾸짖은 '결정적 장면'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미국서 '멸종 위기' 레드판다 세 쌍둥이 탄생...다음 달 일반에 공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