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바르게살기운동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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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와 협력해 현수막, 배너, 보드판 등으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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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에는 도내 회원 130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 균형 발전, 사회통합과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원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와 협력해 현수막, 배너, 보드판 등으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연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내년부터 더욱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을 위해 29일부터 5일간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신동익 원주시 자치행정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시민의식 고취,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를 다른 지역 국민운동단체들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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