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故 오창훈, 오늘(14일) 대장암 투병 끝 사망 1주기

2024. 11. 14.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투 출신 故 오창훈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오창훈은 지난 2023년 11월 14일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 사망했다.

당시 오창훈의 비보에 멤버 송호범은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남성 듀오 원투로 데뷔, '자 엉덩이',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송호범 인스타그램

원투 출신 故 오창훈이 사망 1주기를 맞았다.

오창훈은 지난 2023년 11월 14일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47세.

당시 오창훈의 비보에 멤버 송호범은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 분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추모했다.

오창훈은 2003년 송호범과 남성 듀오 원투로 데뷔, ‘자 엉덩이’,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2’에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