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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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는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사업분야별 지방청 2개소와 지자체 2개소 등 총 4개소를 우수사업지로 선정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은 최근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공모에서 거창사건추모공원 무궁화동산이 최우수 명소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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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는 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사업분야별 지방청 2개소와 지자체 2개소 등 총 4개소를 우수사업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산주직접조림과 천연갱신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됏다. 거창군은 산주직접조림을 주제로 한 위천면 당산리 인근 편백과 잣나무 식재지로 평가에 참여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무궁화 동산, 최우수 명소로 선정
경남 거창군은 최근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공모에서 거창사건추모공원 무궁화동산이 최우수 명소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의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사업은 매년 지자체와 기관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과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무궁화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꾼 명소를 선정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의 시상 규모는 총 350만원이다. 최우수 1곳, 우수 1곳, 장려 2곳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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