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시, 경기도 기업 SOS 평가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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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024 경기도 기업 SOS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 지원센터'를 운영해 현장과 수혜자 중심으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빠르게 해소하는 '찾아가는 기업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 SOS 대상' 평가를 해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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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고양시는 2024 경기도 기업 SOS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 지원센터'를 운영해 현장과 수혜자 중심으로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빠르게 해소하는 '찾아가는 기업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 차원에서는 자금지원 예산에 총 35억 원을 편성했으며, 기업환경개선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과 근로·작업환경을 개선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 SOS 대상' 평가를 해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 환경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장려상
(고양=연합뉴스) 고양시는 전날 대구 EXCO에서 열린 환경부 '제5회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 선발'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하수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지하수 분야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해 최종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양시는 지속 가능한 현장 관리시스템 운영, 고양시 지하수 관리계획 수립, 방치 공 원상복구 관리, 지하수관 측정 모니터링,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우수사례 발굴 등 적극적인 지하수 보전·관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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