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안성빈 성소농장 대표, '국무총리상' 받았다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성소농장 안성빈 대표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대표는 창녕군 계성면에서 2009년 가축사육업(한우)을 시작해 15년간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그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 청정한 축산환경 조성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소농장 안성빈 대표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대표는 창녕군 계성면에서 2009년 가축사육업(한우)을 시작해 15년간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그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 청정한 축산환경 조성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창녕군, 가을철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캠페인
창녕군은 우포늪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홍보와 소각금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농업기술센터와 산림부서가 협력해 추진 중이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처리하기 어려운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군에서 직접 수거하고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봄철에 사업을 운영해 본 결과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