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코어, 3분기 영업이익 21억…흑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 팩토리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에스엠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22.4%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 팩토리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에스엠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22.4%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에너지, 타이어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신규 수주가 확대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확보한 수주 잔고와 반도체향 전방 설비투자(CAPEX) 기조 회복에 따른 신규 수주 기대로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코어 관계자는 "기존에 쌓아온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영업에 힘을 쓴 결과 지속적인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있지만,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첨단 기술 R&D(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내년에 기대하고 있다"면서 "IPR활동 강화로 관련 내용을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