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또 '퀸' 된다...'청담국제고' 시즌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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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예림이 하이틴 심리 스릴러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극본 곽영임, 연출 임대웅·박형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는 다음 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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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예림이 하이틴 심리 스릴러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극본 곽영임, 연출 임대웅·박형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전편에 이어 백제나 역을 맡는다. 제나는 청담국제고의 최고 계급 그룹 '다이아몬드6'의 퀸이다. 재벌 후계자다운 권력을 자랑했다.
시즌2에선 치열하게 싸우며 성장한다. 적대적으로 변해 버린 관계 속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는다.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한다.
김예림은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넥스트'로 첫 스크린 도전에도 나선다.
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 2'는 다음 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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