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카드는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의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삼성카드는 고객은 물론, 사회와 환경을 아우르는 디자인 경영 활동의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 출시 이래로, 고객과 사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주도 경영 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삼성카드는 고객은 물론, 사회와 환경을 아우르는 디자인 경영 활동의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 출시 이래로, 고객과 사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삼성카드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카드 플레이트 98종을 도입했다. 색상∙아이콘 등 시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해 고객이 혜택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카드 결제 시 플레이트에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디자인을 도입하고, 카드 디자인에 어울리는 향기를 카드 플레이트에 입히는 등 다양한 디자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시각∙촉각∙후각을 모두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단 복안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취향 만족뿐만 아니라 사회 포용과 친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활동도 전개 중이다. 폐자원을 업사이클한 카드 패키징을 적극 활용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노치 디자인을 도입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4일 木(음력 10월 14일) - 매일경제
- 얼마나 힘들었을까…송재림 괴롭히던 일본인, 비보 소식 나오자 한 행동 - 매일경제
- 삼성전자에서 돈 빼는 외국인투자자들, 어디로 가길래 - 매일경제
- ‘김가네’ 회장, 술 취한 여직원 ‘유사강간’ 혐의로 입건 - 매일경제
- 두 아들 군대 보낸 53살 오연수...“이젠 나를 위해 살아갈 것” - 매일경제
- [인터뷰] 아버지 이어 딸도 반도체 제조부품으로 세계 1위...“한치 오차도 허락 않는다” - 매일
- “5만전자 이어 4만전자마저 목전에”…정부, 이제서야 긴급대책 내놓는다는데 - 매일경제
- “가족들 피하고 있다”...최태원 SK회장 조카, LG와 인연 맺은 사연 - 매일경제
- [단독] “건설 한파 불더니”…1970년생 CEO 깜짝 발탁 했다는 이 회사의 파격 - 매일경제
- 지난 시즌 유럽 최고였던 손흥민은 또 발전하고 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