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영화 '보이' 주연→내년 개봉…거칠고 어두운 연기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병규가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보이'(Boy)(감독 이상덕)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아가는 형제 로한과 교한, 그리고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다.
조병규를 비롯해 서인국(모자장수 역), 유인수(교한 역), 지니(제인 역)가 주연을 맡았다.
로한은 포구시에서 범죄를 일상처럼 저지르는 인물로, 형 교한과 함께 텍사스 온천에 거주하는 불법 노동자들을 관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이’(Boy)(감독 이상덕)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아가는 형제 로한과 교한, 그리고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다. 조병규를 비롯해 서인국(모자장수 역), 유인수(교한 역), 지니(제인 역)가 주연을 맡았다.
조병규는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어게인 1997’, 드라마 ‘SKY 캐슬’, ‘아스달 연대기’,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 ‘Boy’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Boy’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