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3분기 매출액 600억…전년比 0.86%↑
김경택 기자 2024. 11.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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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6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8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1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4억원, 1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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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이 6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8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1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4억원, 1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 실적과 관련해 비수기 시즌과 차세대 게임기에 대한 대기수요로 닌텐도 유통 사업 매출이 감소했다"면서 "신규 IP(지식재산권) 확보, 신규 캐릭터 사업 도전에 따른 비용 증대 등으로 인해 수익 측면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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