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11.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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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13일 본점에서 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증평농협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익·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농협은 이밖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대학생 학자금 지원, 농업인 보험 지원, 사랑의 열무 김치 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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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55개 영농회 경로당에 6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배종록 충북 증평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회장(〃 다섯번째) 등 참석자와 함께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13일 본점에서 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사랑의 생활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해 농사에 힘쓴 농민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했다. 배종록 조합장, 김두영 농협 증평군지부장,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회장과 연기환·신상덕·이정조 지회장이 참석했다.

증평농협은 지역 155개 영농회의 경로당에 쌀국수·라면·커피·종이컵을 포함한 생활용품을 지점을 거쳐 전달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증평농협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익·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농협은 이밖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대학생 학자금 지원, 농업인 보험 지원, 사랑의 열무 김치 행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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