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서프콘코리아 2024' 열려

시흥=김아영 기자 2024. 11.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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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콘퍼런스(이하, 서프콘 코리아 2024)'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나노 재료 표면 기술과 분해성 폴리머의 재료·필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접착 기술을 중점으로 교육, 행사, 제품·기술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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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SURFCON KOREA)' 홍보물. / 자료제공=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콘퍼런스(이하, 서프콘 코리아 2024)'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나노 재료 표면 기술과 분해성 폴리머의 재료·필름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접착 기술을 중점으로 교육, 행사, 제품·기술거래, 인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서프콘 코리아 2024'는 학술 세미나, 비즈니스 교류회, 무역상담회, 기술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부대행사로는 전시회, 포스터전 등이 있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마이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시흥시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홍보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흥=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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