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고을' 영동곶감 일본 수출길…2.5톤 선적
장인수 기자 2024. 11.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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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충북 영동군의 명품 곶감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심천면 소재 신농영농조합법인이 일본 시장개척을 통해 곶감 2.5톤을 수출한다.
2016년 베트남, 2018년 홍콩, 2020년 호주, 지난해 미국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시장 수출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영동곶감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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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영농조합법인 다섯 번째 해외시장 개척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감고을' 충북 영동군의 명품 곶감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14일 영동군에 따르면 심천면 소재 신농영농조합법인이 일본 시장개척을 통해 곶감 2.5톤을 수출한다.
2016년 베트남, 2018년 홍콩, 2020년 호주, 지난해 미국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시장 수출길을 열었다.
2002년 설립한 신농영농조합법인은 곶감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과 상품개발, 소비자층 확대를 통해 감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곶감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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