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수탉 속에 사람이?..기네스북 오른 '이 수탉'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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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수탉 모양의 호텔이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필리핀 매체와 MBN 등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에 수탉 모양의 호텔이 최근 완공됐다.
호텔 관계자는 "수탉이 필리핀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수탉 모양으로 건물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탉 모양의 이 호텔은 '닭 모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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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필리핀에서 수탉 모양의 호텔이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필리핀 매체와 MBN 등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에 수탉 모양의 호텔이 최근 완공됐다.
높이 35미터에 달하는 이 호텔 지난해 여름에 짓기 시작해 최근 완공됐는데, 내부에는 에어컨과 대형 침대, 온수 샤워 시설 등 숙박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호텔 관계자는 "수탉이 필리핀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동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수탉 모양으로 건물을 디자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탉 모양의 이 호텔은 '닭 모양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호텔 #기네스북 #수탉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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