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장 잘못 가고, 수험표 놓고 가고…경찰 신고 잇따라[2025수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찰과 소방에 수험생 수송 요청과 구급 상황등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경기남부경찰청에는 모두 104건 수능 신고가 들어왔다.
수험표를 놓고 온 수험생 신고도 접수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는 이날 오전 8시께 이천시 부발읍 한 수험장에서 "수험생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찰과 소방에 수험생 수송 요청과 구급 상황등 신고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경기남부경찰청에는 모두 104건 수능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는 대부분 수험장을 잘못 찾았다는 수송 요청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험표를 놓고 온 수험생 신고도 접수됐다.
경찰은 안양시 동안구에서 "자녀가 수험표를 두고 나갔다"는 학부모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수험표와 신분증을 받은 뒤 수험창으로 가 전달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는 이날 오전 8시께 이천시 부발읍 한 수험장에서 "수험생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을 응급처지한 뒤 보호자에 인계했다.
한편 올해 경기지역 수능 응시자는 15만3600여명이다.
경기지역 시험장은 19개 시험지구 344교에 5천946개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