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진출 국가 취약계층 위해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름인 책가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름인 책가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가방에 디자인한 아름인 책가방은 신한카드 임직원이 직접 신한프렌즈 캐릭터와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해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