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진단]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행진'…10만 달러 가나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코인시장 진단' - 오태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10만 달러 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오늘(14일)은 트럼프 트레이드 열기로 뜨거운 코인 시장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9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또 최고가를 경신했죠. 시총 규모로는 은과 국내 증시를 앞질렀다고요?

- 은·국내증시 추월한 비트코인…현재 시장 규모는?
-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
-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 있어"
- 비트코인 시가총액 전체 자산 중 시총 8위로 올라서

Q. 일론머스크 CEO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도 일주일 사이 90% 넘게 올랐는데요. 이런 밈코인이 유행처럼 번지다 사라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는 거 같습니다. 코인 시장에서도 입지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면서요?

- "트럼프 당선 후 200% 폭등"…도지코인 상승세 어디까지
- 도지코인 시총 약 61조 원…전체 암호화폐 시장 6위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
- '도지' 美 정부 부처 이름으로…머스크의 5년 도지 사랑
- "밈코인 시장 상황 따라 변동성↑…신중한 투자 요구" 

Q. 사실 비트코인은 우리나라에서 더 비싸서 그동안 김치 프리미엄이다라는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국내에서 사는 게 더 싸다면서요?

- 사라진 '김치 프리미엄'…비트코인 국내서 더 싼 이유는?
- 약 0.7% 수준 '역김치프리미엄' 발생
- "개인투자자들의 투심 아직 불붙지 않은 상황"

Q. 비트코인이 전례 없는 가격대에서 움직이면서 지금 투자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장에서는 가상자산 자체에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비트코인 연일 신고가…가상자산 시장 황금기 도래하나
- "이번 상승장 트럼프 당선과 무관한 반감기 상승장"
- 트럼프 "미국 정부 비트코인 팔지 않을 것"
- "가상자산 시장 상승장 6개월 정도 지속될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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