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육가공업체서 동료 흉기로 찌른 필리핀인 검거

강영훈 2024. 11. 14.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필리핀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자신이 일하는 육가공업체에서 동료인 30대 필리핀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업체 직원들로부터 "동료들이 흉기를 들고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필리핀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자신이 일하는 육가공업체에서 동료인 30대 필리핀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경찰은 해당 업체 직원들로부터 "동료들이 흉기를 들고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