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걱정하지 마"…뉴진스, '계약 해지' 내건 최후통첩 후 메시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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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라는 강수를 둔 그룹 뉴진스가 "우리를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메시지를 직접 전했다.
뉴진스는 13일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오늘(14일)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만큼 수험생 팬들에 대한 응원을 전하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걸고 어도어와 갈등을 벌이는 자신들의 상황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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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해지'라는 강수를 둔 그룹 뉴진스가 "우리를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메시지를 직접 전했다.
뉴진스는 13일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팀의 거취가 불안해진 상황 속, 뉴진스는 팬 소통 앱을 통해 직접 메시지를 남겼다.
오늘(14일)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인 만큼 수험생 팬들에 대한 응원을 전하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걸고 어도어와 갈등을 벌이는 자신들의 상황도 언급했다.
하니는 "혹시 몰라서, 우리는 걱정하지 마라. 각자 인생에 중요한 단계가 온다고 생각하고 하필 우리는 그냥 시간이 딱 겹칠 뿐이다.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편하게 하고 오라"고 밝혔다.
다니엘 역시 "기사 보고 놀라셨을 수도 있는데 우린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 여태껏 열심히 공부한 보람 있게 내일 시험 잘 보고 오라"고 덧붙였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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