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HMM, ‘어닝 서프라이즈’…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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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HMM이 올해 3분기(7~9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낸 가운데 앞으로도 운임 강세에 따라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HMM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HMM의 전날 종가(1만7020원)보다 23.4% 높은 수준이다.
올해 3분기 HMM의 컨테이너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7% 증가한 3조552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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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HMM이 올해 3분기(7~9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낸 가운데 앞으로도 운임 강세에 따라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HMM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HMM의 전날 종가(1만7020원)보다 23.4% 높은 수준이다.
올해 3분기 HMM의 컨테이너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67% 증가한 3조55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4614억원으로 18.3배 증가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컨테이너선 운임이 2배 넘게 뛰면서 관련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82.9% 증가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운임 상승이 곧 이익 증가라는 기본 틀을 다시 확인했다”며 “최근 비수기에 진입했지만, 상하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와 발틱 운임지수(BDI)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기대감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운임지수들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ETS)가 시행 중이고 국제해사기구(IMO)의 추가적인 규제가 예정돼 있다”며 “선복량(운송능력)이 변동될 수 있지만, 해운 업황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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