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예방·관리가 중요"…한국로슈진단이 나선 이유는?

아큐-첵 온라인 캠페인 진행
2030 대상 당뇨병 교육 강화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한국로슈진단이 올해 시작한 당뇨병 인식 증진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당뇨환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자사 혈당 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의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아큐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15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아큐찬스 캠페인'에서는 아큐-첵 혈당 측정기와 채혈기를 포함한 제품 패키지와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구성은 아큐-첵 가이드 혈당 측정기와 아큐-첵 소프트클릭스 채혈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콤부차 브랜드 '티젠'과 건강관리 앱 '룰루메딕'과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2030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며,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당뇨병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아큐-첵 공식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 시리즈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은 당뇨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정보와 관리 방법을 제공하며,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당뇨병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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