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3분기 영업익 22억…전년비 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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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니언스는 "공공 부문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민간 부문으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NAC·EDR(엔드포인트탐지대응)·제로트러스트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덕분에 보안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국내사업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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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4.9%, 영업이익이 660.8% 증가했다.
호실적의 요인으로는 NAC(네트워크접근제어) 장비에 대해 늘어난 지방자치단체·대기업 수요를 꼽았다. 지니언스는 "공공 부문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민간 부문으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NAC·EDR(엔드포인트탐지대응)·제로트러스트 각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덕분에 보안업계 비수기로 여겨지는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국내사업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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