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빠투, 오니츠카타이거 협업한 '멕시코 66' 등 한정판 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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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 협업한 한정판 신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빠투의 프랑스 본사와 오니츠카타이거의 글로벌 본사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빠투, 오니츠카타이거 두 브랜드가 지향하는 세련되고도 현대적인 스포티함을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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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 협업한 한정판 신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빠투의 프랑스 본사와 오니츠카타이거의 글로벌 본사 함께 진행했다.
빠투 창립 110주년과 오니츠카타이거의 75주년을 기념하고, 동시에 프리미엄 한정판에 열광하는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빠투는 1914년 23세의 천재 디자이너인 '장 빠투(Jean Patou)'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며 탄생한 브랜드다.
2018년 LVMH에서 장 빠투를 인수하며 2019년 빠투라는 브랜드로 부활시켰다.
새롭게 탄생한 빠투는 레디-투-웨어 라인을 재출시하며 현대적인 트렌드와 꾸뛰르 디테일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헤리티지 위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LVMH의 루키 브랜드로 급부상했으며, 국내에서는 LF가 2023년 첫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협업은 빠투, 오니츠카타이거 두 브랜드가 지향하는 세련되고도 현대적인 스포티함을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 3종으로 출시됐다.
첫번째 아이템은 오니츠카타이거의 클래식 스니커즈 '멕시코 66'을 빠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신발에 적용한 날렵한 선들은 빠투의 시그니처인 '그로그랭 리본'으로 장식했다.
두번째 아이템은 발레리나 슈즈다. 빠투의 핑크와 블랙 컬러가 주를 이루고 고급스러운 더블 스트랩 디테일로 완성했다.
세번째 아이템은 오니츠카타이거의 린칸 부츠에 빠투의 핑크 포인트와 세련되고도 유쾌한 디자인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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