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찾아가는 '약초시장 관광 산업' 육성 이벤트 실시" 등[산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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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찾아가는 산청약초시장 관광산업 육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청에서 자생하는 우수 약초 홍보와 산청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5~17일, 22~24일 시천면 중산리 중산관광단지 일원과 이달 29일~내달 1일 산청약초시장에서 열린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은 양전리 일원에 딸기 조형물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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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찾아가는 산청약초시장 관광산업 육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청에서 자생하는 우수 약초 홍보와 산청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5~17일, 22~24일 시천면 중산리 중산관광단지 일원과 이달 29일~내달 1일 산청약초시장에서 열린다.
이벤트 기간 5만원 이상(체험비 포함) 구매하면 룰렛판을 돌려 등수에 따라 돌배생강원액, 도라지고, 오가피소금, 약초 젤리 등 물품을 받을 수 있다. 1인 1일 최대 20만원까지 인정된다.
◇산청 신등면, 3m 규모 딸기 조형물 준공
경남 산청군 신등면은 양전리 일원에 딸기 조형물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딸기 주산지 상징성과 지역 특산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완공된 딸기 조형물은 약 3m 높이다. 딸기의 싱그러움과 풍부한 색감을 살려 디자인됐다.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고 방문객에게 즐거운 포토존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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