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유니버설발레단, 올 연말 세종문화회관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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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다음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재현한 무대와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제된 안무, 이해하기 쉬운 마임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발레를 잘 모르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발레 입문작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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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다음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재현한 무대와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제된 안무, 이해하기 쉬운 마임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발레를 잘 모르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발레 입문작으로 손꼽힙니다.
올해 '호두까기 인형'은 강미선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등 모두 7커플이 무대에 서며 임선우는 오랜만에 '호두 왕자'로 컴백합니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며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은 "이 작품이 13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다양한 춤이 어우러진 공연이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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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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