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11.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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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동행한다.

14일 나무엑터스 측은 김지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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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지은, 나무엑터스와 함께 활발한 연기 행보 기대
김지은, 나무엑터스와 함께 활발한 연기 행보 기대!

배우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동행한다.

14일 나무엑터스 측은 김지은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그동안 배우로서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지은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김지은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한 김지은은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첫 주연작인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브랜딩 인 성수동’부터 최근에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1 MBC 여자 신인상’을 비롯하여 ‘202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지은이 나무엑터스와 함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지은은 최근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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